박종일기자
각심워터파크
시설 운영은 30분 가동후 30분 휴식 시간을 갖으며 비가 오면 가동이 중지된다. 각심워터파크에는 주차장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월계중학교에서 하차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 등 직원 4명을 배치한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570명이었다. 구는 ‘중랑천 워터파크’를 지난달 개장하고 8월28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는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수영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보물 탐험놀이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했다. 이용요금은 성인은 4000원,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은 3000원,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는 2000원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공원녹지과 ☎2116-3944, 중랑천워터파크 ☎952-685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