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인지도·고객 만족도 등…평가기준서 업계 최고점 획득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마리오아울렛이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인지도, 고객만족 등에서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대면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장이다. 마리오아울렛은 브랜드 인지도, 고객만족 등 각 평가 지수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12년 연속 패션 아웃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아웃렛을 시작으로 600여개의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마리오가든, 동물농장 등 매장 곳곳에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체험형 에코 테마파크 '허브빌리지'를 인수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허브빌리지는 약 5만7000m² 규모의 초대형 유리온실, 야외 가든 등으로 구성됐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2년 연속 패션 아웃렛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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