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밀 안심이유식’ 생산과정을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공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지난 14일 ‘맘마밀 안심이유식’ 생산 과정을 견학하는 ‘맘마밀키친 안심투어’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맘마밀키친 안심투어’는 매일유업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가정에서 만드는 것처럼 까다롭고, 꼼꼼하게 생산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아기가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모든 단계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관리하는 맘마밀만의 생산관리 시스템과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 쌓인 자연 친화적인 충북 영동지역에서 만들어져 더욱 믿을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맘마밀키친 안심투어’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만드는 매일유업 영동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10팀(아기, 엄마, 동반 1인 포함 30명)의 가족은 재료 선별부터 제조공정, 포장, 출고까지 안심이유식이 생산되는 전 과정과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구축한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했다. 소비자들은 아기가 먹는 안심이유식의 생산환경 및 품질이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과 이름만 안심이유식이 아닌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진짜’ 안심이유식이라는 점을 체험할 수 있었다.또한, 아기의 성장발육과 오감발달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요미요미 놀이타임’ 교육 프로그램과 영동공장의 청정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아기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샷 포토타임을 진행해 아기와 참여한 가족 모두를 배려하고자 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에 사용되는 유기농 쌀과 고기, 채소로 만들어진 점심 식단을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식품 유형 중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기타영유아식’임과 동시에 집에서 이유식을 만드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먹일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라며 “이번 맘마밀키친 안심투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월 1회씩 지속해서 운영하며 생산과정을 자신 있게 공개해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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