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17일 오전 9시5분께 강원도 삼척시 교동 갈천사거리 7번 국도에서 박모(여·46) 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덤프트럭과 화물차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숨졌다. 경찰은 1차로로 운행하던 모닝 승용차가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다 덤프트럭과 충돌하면서 이 충격으로 1차로를 달리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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