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저소득층 어르신 600여명에 삼계탕과 음식 대접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설빙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설빙은 1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장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어르신 약 600여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음식을 대접했다. 행사에 초청된 어르신들은 하남 YMCA의 즐거운 공연과 함께 설빙 임직원들이 직접 나누어주는 삼계탕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설빙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다소 이르게 기승을 부렸던 터라, 더위에 지치셨을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설빙은 지난 5월 어린이날 파티를 마련해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이날 당일에는 서울시내 3개 직영점(건대1?2호점, 상암 문화방송점) 총매출액의 10%를 어린이 복지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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