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뉴 푸조 508 GT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 GT'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마드리드 심포니, 스페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스페인 최고의 악단이다. 스페인의 정열과 라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는 스페인 마요르카 출신의 안토니오 멘데스다. 멘데스는 청년 지휘자 가운데 가장 빠르고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푸조 508 GT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한 감성과 디자인이 품격을 높여준다"며 "효율적인 구동시스템으로 흥미진진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