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 연계 특집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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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김광규가 의뢰한 한정상품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 통해 직접 판매해당 방송 통한 상품 판매금액 전액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 예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홈쇼핑은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과 연계해 ‘신의 직장 ? 잠깨쑈’를 18일 오전 2시부터 6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쇼핑에 오락을 접목한 롯데홈쇼핑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도네이션이 더해진 특집 방송으로, 내달 첫 방영되는SBS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 출연진인 배우 신현준, 김광규,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종민, 육중완, 존박 등이 직접 롯데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해 본인들이 제작한 기획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방송에서는 신현준 스페셜 에디션과 김광규 스페셜 에디션 등 총 2가지 상품들을 판매하며, 상품기획부터 제작, 판매방송까지 직접 참여하며 준비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배우 김광규의 ‘열려라 참깨’ 싱글앨범CD와 육중완, 김종민 및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직접 만든 인견바지를 한 세트 구성으로 1만원 대에 선보이고, 배우 신현준의 ‘배우, 연기를 훔쳐라’ 도서, 신통방통 책갈피, 신현준이 가수 뮤지가 함께한 ‘히어로’ 싱글앨범CD 세트도 1만원 대에 한정 판매한다. 관련 상품은 전화주문 및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롯데아이몰’, ‘바로TV’,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해당 방송을 통한 상품 판매금액 전액을 비영리단체에 기부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또한, 롯데홈쇼핑은 매월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당일 주문 건당 1004원을 적립,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나눔릴레이’를 이달 17일에 함께 진행한다. 총 16개의 프로그램이 ‘천사데이’ 기부방송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비영리 구호단체와 사회공헌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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