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하루만에 자금이 소폭 순유입됐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46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00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7조856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도 5510억원 늘어 70조38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4300억원 늘어난 104조713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106조1010억원으로 449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5620억원, 5620억원 감소한 121조3980억원, 122조2570억원으로 집계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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