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지원물품 전달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행복한 나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김호종)는 지난 7일 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 박성주 득량면장, 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원, 김재철 의원, 안길섭 의원과 지역주민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 물품은 노래방기계 일체로 득량면 삼정3리 마을회관, 예당2리 마을회관에 설치되어 마을 주민의 여가 선용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역 학교인 예당고등학교에 EBS강의 수강용 컴퓨터 6대를 지원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 6월에는 어르신 시력보호를 위한 돋보기 안경 300개를 3개면(득량, 겸백, 미력) 경로당에 지원하기도 했다. 김호종 소장은 “주변지역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작지만 지역과 함께하여 상생하는 발전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주 면장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성강수력발전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는 지난해 득량면 경로당 20개소에 안마의자를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협력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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