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수근 ‘MBC 출연 금지’ 족쇄 풀렸다

김용만 이수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SM C&C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MBC 프로그램을 통해 김용만과 이수근을 볼 수 있게 됐다.8일 MBC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출연 제한 해제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해제 조치를 받았다. 김용만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20시간을, 이수근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아 MBC 출연이 제한됐다. 한편 자숙을 끝낸 김용만과 이수근은 종합편성방송과 KBS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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