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후반기 시작 기념‘풍요로운 복지영암’실현 앞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시종면 직원들은 최근 시종면 관내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습기로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정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노후로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 배선 교체 등 평소 손길이 필요한 집안 곳곳을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2학년인 손자가 사용할 책상과 의자와 고령의 할아버지가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화사한 여름 이불도 선물했다. 이날 조손가정 방문은 민선6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의미있는 날로 영암군의 군정방침인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후반기에도 복지영암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되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문길만 시종면장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을 집안 곳곳에서 볼수 있어 가슴이 뭉클해지고 오히려 감사한 시간이였다”며 “면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