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탑솔라(대표 이방엽 ,왼쪽 )와 (주)한국전기차서비스(대표 고현종)는 4일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신재생에너지 산업활성화 기대”"신재생에너지의 다각화 및 전기차 충전서비스 인프라 구축"[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제주탑솔라(대표 이방엽)는 (주)한국전기차서비스(대표 고현종)와 4일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태양광발전과 전기차충전서비스를 접목 개발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의 다각화 및 전기차 충전서비스 인프라 구축,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 그 목적이 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교류 △개발프로젝트의 공동수행 △공동 마케팅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인력 및 정보 등에 대한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양사 대표이사는 협약을 계기로 합동 연구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10월경에 (주)한국전기차서비스가 그동안 개발해온 Multi 충전시스템과 전국 최고수준의 (주)제주탑솔라의 태양광발전 기술을 접목하여 제주지역 공공주차장 및 상업시설에 PACI( 5채널 Muli-Parking & Charging Infra) 시스템을 시범설치하고, 이후로 점차 확대하여 올해 말까지 10여 곳, 2017년에는 약 100여 곳까지 확대 설치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또한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CarbonFree Island 탄소없는 섬) 제주 실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기획 및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법을 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선진화시켜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략적이면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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