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사진=삼화 네트웍스, IHQ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과 수지의 ‘눈밭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6일부터 방송되는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국수의 신’ 후속작으로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았다.사전에 제작된 ‘함부로 애틋하게’의 지난 2월24일 강원도 속초 촬영 장면이 1일 팬들에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과 수지가 설원에서 가슴 아린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영하 10도의 강추위와 살을 에는 듯한 눈바람 속에서 3시간이 넘게 촬영이 이어졌음에도 신들린 열연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과 스타 앞에 한없이 나약한 슈퍼'을' 다큐피디 노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오는 7월6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