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채권투자 이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상품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 습득을 위해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과 실무 연계를 통해 핵심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단기에 확립하기 위한 과정이다.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에 대해 두루 섭렵할 수 있어 채권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9월7일까지 총 9일간(교육 34시간·평가 1시간)으로,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채권중개업무, 채권영업, 채권운용 부서의 업무 종사자이며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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