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그루, 여성건강식품 ‘백수오미인 플러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시그루에서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백수오미인 플러스(500ml*120 캡슐·9만원)’를 1일 선보였다. 갱년기란,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인한 신체적 변화가 오는 시기로 갱년기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갱년기 건강 상태(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과민,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관절통, 두통, 두근거림 등)를 점수화한 평가지표(KI, 쿠퍼만 지수)로 갱년기 현상의 정도를 파악한다. 백수오미인 플러스의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유전자 검사를 거친 진짜 백수오 원료로 갱년기 지수 개선이 확인됐으며 체내에서 안전함이 확인된 전통 식물 소재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한 원료다. (대한민국 특허 획득 제 0382040호, 미국 특허 획득 제 776384호)이 밖에 혈중 콜라스테롤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과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 A가 주원료로 들어 있어 하루에 2번 2캡슐씩 총 4캡슐 섭취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헬시그루 브랜드 담당자는, “갱년기 증상은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하게 섭취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배에서 수확까지 관리되는 진짜 백수오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성분을 주원료로 한 신제품 ‘백수오미인 플러스’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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