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윤기자
.
17까지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 최대 50%까지 할인 제공[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ABC마트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반기 결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7월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품목에는 올 여름 신상품들을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들이 대부분 포함된다. 품목에 따라 여성화는 최대 50%, 스포츠화는 최대 40%, 샌들은 최대 3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또한 ABC마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상반기 결산세일’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10일까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ABC마트의 상반기 결산세일 소식을 공유하고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참여완료 댓글을 작성한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2016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1일권 티켓(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ABC마트는 이번 세일 행사와 함께, 평소 세일을 진행하지 않는 단독 유통브랜드 스페리와 써코니의 특별기획전도 실시한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페리는 ‘2016 썸머 스페리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20%부터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며,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는 ‘써코니 재즈 페스티벌’ 기획전을 실시해 써코니의 ‘재즈’시리즈 제품을 30%부터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