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운빨로맨스'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0%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동시간대 드라마 KBS 2TV '국수의 신'은 7.5%, SBS '원티드'는 6.7%로 뒤를 이었다.이날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에게 키스하는 달달한 모습을 이어갔다. 제수호는 "고백한 것도 처음이고 손잡은 것도 처음이고 키스도 처음이고. 그러니까 책임져요"라며 심보늬를 향한 마음을 직진시켰다. 하지만 이후 심보늬가 제수호와 상의하지 않고 제수호가 아버지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심보늬에게 실망해 차갑게 돌아섰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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