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한정판 퍼터 오디세이 '하이웨이(HIGHWAY) 101(55만원ㆍ사진)'을 출시했다.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캘리포니아주 남단 오션사이드까지 연결된 고속도로가 모티브다. 블레이드 타입의 2번(Coastline)이 바로 해안가 고속도로와 갈매기다. 말렛형 5번(Surfer)은 파도를 즐기는 서퍼, 특수형 7번(Cypress)은 사이프러스 나무 이미지를 새겼다. 500개 한정이다. 제작사 측은 "5번과 7번은 미국에서 출시 직후 곧바로 완판됐다"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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