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지원 교육
구는 이 밖에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에 적극 나섰다. 지난 17일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민간일자리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정부, 서울시 등에서 운영하는 민간 취업·창업 자격증 취득반에 사업 참여자 6명을 참여시키기도 했다. 특히 지난 7일 개관한 ‘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기반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20일부터 개강한 전산세무회계과정은 민간 기업에서 구인요청이 많은 분야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중 11명이 교육에 참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민영기 일자리경제담당관은 “동작구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업능력 향상지원, 취업알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민간기업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