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결혼 후 첫 일상 공개…꽃 속에서 ‘꽃보다 아름다워’

구혜선 안재현.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과 구혜선은 많은 꽃들을 배경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대신한 무표정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약 1년의 열애 끝에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가 됐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