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4일 영국 언론 BBC은 새벽 4시30분(현지시간) 기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위한 국민투표 개표가 72% 진행된 상황에서 이탈이 51.1%, 잔류가 49.5% 득표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영국 전역의 382곳의 투표소에서 288곳의 개표 완료된 상황이다. 한편 영국 BSkyB 계열의 뉴스채널 스카이 뉴스도 영국의 EU 탈퇴를 사실상 확정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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