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제공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평소 건강해 보이던 모습과 다르게 한의원에서 건강 적신호 진단을 받았다.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치고 다시 백수로 돌아온 남편 최민수의 보약을 짓기 위해 가족들과 한의원을 찾았다.이날 한의사는 강주은의 건강 상태도 확인했고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강주은은 "지금 가지고 있는 체력보다 오버 페이스로 소모하고 있어 많이 약해진 상태다"라고 가족들에게 전했다.예상 밖의 결과에 최민수는 "일이 굉장히 많다.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잔다"라고 강주은의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이에 강주은은 "내 몸이 이런 것은 일 때문이 아니라 모두 다 최민수 때문이다"라고 말해 최민수를 당황시켰다.강주은은 한의사가 침 치료를 권하자 필사적으로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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