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신고리 5·6호기 건설이 허가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3일 제57회 회의를 열고 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원전 관리 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즉각 착공에 나서 2021년 3월 신고리 5호기, 2022년 3월 신고리 6호기를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원전 건설허가는 국내 원자력발전은 지난 2011년12월 신한울 1,2호기 건설 허가 이후 5년6개월만의 신규 원전허가다. 신고리 5·6호기가 완공되면 국내 원전은 모두 30기로 늘어나게 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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