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국청년물류포럼과 함께 '미래 물류일자리창출 위한 세미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중앙대학교에서 한국청년물류포럼과 함께 미래 물류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한국청년물류포럼은 미래 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최초의 청년물류공동체다. 현재 회원수는 약 3340명이다.이들은 주1회 학술연구모임을 통해 다양한 신 경향(뉴 트렌드)을 공유·학습하며, 연 2회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해 일반인의 물류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두 번째 개최되는 공개세미나로 ▲물류정책방향 ▲미래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유망물류분야 소개 ▲취업성공담 특강으로 구성된다.국토부는 '첨단물류산업이 청년의 내 일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을 포함한 2016년도 물류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청년물류포럼 회원들은 그간 다수의 학술연구모임을 통해 연구한 첨단자동차와 친환경, 글로벌 물류 등 장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유망물류분야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물류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등록절차 없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물류포럼 페이스북을 확인하거나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영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