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다음게임에서 '오디션' 채널링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빛소프트는 다음게임에서 리듬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다음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신청 없이 누구라도 오디션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채널링이란, 특정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다른 제휴 사이트에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한빛소프트와 엔진은 채널링 서비스에 앞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사전 모집 이벤트를 공동으로 전개했다. 사전 모집 신청을 마친 유저들에게는 아바타 교환(30일) 쿠폰 5개와 다음게임 유저 전용 한정판 액세서리(무기한)를 선물로 전달한다.여기에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늘부터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 2배 상승 효과를 가진 'D마크'를 지급한다. 5레벨업 구간마다 코스튬·아이템 쇼핑에 필요한 오디션 캐시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23일부터 7월20일까지 매일 출석하고 2시간 플레이를 즐기면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엔진과 다음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오디션과 관련한 내용은 '다음게임 오디션 홈페이지'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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