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랄랄라 아카데미’ 운영

"오는 12월까지 광산구 경력단절여성 대상""돌봄교사 및 독서놀이전문가 직무강화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일환으로 ‘랄랄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단(단장 이현민)은 6월 20일 오후 12시 건학관 4층 강의실에서 이현민 단장과 방과후진로교육원장 유승우 교수, 유아교육학과 채영란 교수를 비롯해 랄랄라 아카데미 교육 훈련생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돌봄교사, 독서놀이전문가 등의 직무강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단은 지난해 광주광역시 남구에 이어 올해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직무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훈련생은 지역 내 돌봄교사 및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로 취업이 가능하며,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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