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T 샛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 해양 안전장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말 발사를 앞둔 신규 위성 코리아샛(KOREASAT) 5A호의 해상 커버리지 및 MV샛(해양위성통신)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코리아샛 5A호는 한반도와 중동, 아프리카 해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해상 빔을 탑재하고 있다. KT 샛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텔리안, KNS 등 글로벌 위성 안테나 제작사에서 제작한 다양한 선박용 위성 안테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대형 선박, 원양어선 등 주요 고객사들은 KT 샛의 위성과 이들 안테나를 활용, 원거리 해상에서도 MV샛 및 위성 LTE, 위성공중전화 등 KT 샛이 제공하는 다양한 해상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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