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원티드' 지현우, 엄태웅, 김아중/사진=SBS '컬투쇼'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하는 배우 엄태웅, 김아중, 지현우가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배우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가 출연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드라마 시청률 공약에 대해 "컬투쇼 나와서 노래하는 것이 어떻냐"고 말했다.이에 지현우는 "그런 거라면 언제든지"라고 답해 환호를 받았다.이에 김아중은 "매번 공약 거는 것이 참 힘들다"고 말하며 "지현우 씨 노래할 때 옆에서 춤추겠다"고 이야기 했다.아울러 엄태웅도 "시청률이 잘 나오면 다음에도 SBS 드라마를 또 하겠다는 공약을 걸고 싶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