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23일 개막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광주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이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아시아-유럽(Asia-Europe Meeting) 문화장관회의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는 웹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내외 창작자와 제작사들을 위한 축제다. 웹콘텐츠 기술의 변화에 맞춰 관련 산업의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슬로건은 '웹꾼, 세상에 포효하라!'다. 멀티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협회 소속 창작자 스물세 팀과 공연 열세 팀, 마흔여덟 기업이 전시회, 비즈매칭, 국제콘퍼런스 등에 참여한다.행사에서는 창작자와 관객이 만나 소통하는 상상웹꿈터를 비롯해 관람객이 창작자나 웹드라마의 주인공이 돼 보는 창조플레이존, 관련 업계 및 학계의 동향과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및 콘퍼런스 등이 열린다. 개막식은 '어린이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와 '창작자들의 장래희망' 양띵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 아이돌 그룹 B1A4가 축하 공연을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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