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숙박 오프라인 투 온라인(O2O) 서비스 '여기어때'가 5월 여행·숙박정보 앱 부문에서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20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여기어때'의 5월 월간 순 이용자 수(MAU)가 57만4000건(안드로이드만 집계)을 기록, 여행·숙박정보 앱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야놀자(54만4000건), 스카이스캐너(50만8000건)는 뒤를 이었다. 닐슨코리안클릭은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매달 중소형호텔뿐 아니라 여행, 숙박과 관련한 모든 앱 중 이용자가 많은 앱을 집계해 발표한다. 여기어때는 지난 1월 69만9000건, 2월 76만4000건, 3월 68만1000건, 4월 68만건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숙박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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