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SNL코리아 이엘. 사진=SNL코리아 이엘 편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엘이 'SNL코리아7'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섹시 개그 연기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에는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3분 여배우' 코너에서 톱스타 여배우로 등장해 매니저 역의 정상훈과 호흡을 맞췄다.이엘은 '육체파 배우'로 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당당하게 등장했다. 이에 정상훈은 "이건 육체파 배우가 아니라 그냥 육체잖아"라고 절규했다.이엘은 모자이크가 된 상태로 "배우는 진실된 나와 마주해야 한다. 거짓된 허례허식 다 버려야 한다"며 연기했다. 그는 유난히 까탈스러운 톱스타 여배우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SNL코리아의 '3분 000' 코너는 전자렌지용 3분요리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제시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