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5일부터 7일간 전국 890여 매장에서 '비스트로 박스' 출시를 기념해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스타벅스 매장에서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 또는 ‘파스타&치킨 샐러드’를 구매하면 해당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영수증 형태 쿠폰으로 톨사이즈의 아이스커피가 제공된다. 전국 매장에서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단 미군부대, 부산 프리미엄, 오션월드 등 일부 매장 제외)비스트로 박스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맛과 영양의 조화를 살린 신규푸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는 케이준 치킨과 로메인, 파프리카, 양상추 등 채소를 통밀 또띠아로 말아낸 샐러드랩과 이를 찍어 먹는 피넛버터 소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 볼과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리·당근 스틱도 함께 담아냈다. 총 열량이 255㎉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파스타&치킨 샐러드는 꽈배기 모양의 푸실리 파스타와 저지방·고단백의 닭가슴살이 들어있으며 슈퍼푸드로 부르는 퀴노아와 렌틸콩, 로메인, 오렌지,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까지 한데 담겨있다. 열량은 258㎉이며 가격은 58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