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에너지자립도시 포럼
이날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에너지자립을 위한 재생가능 에너지의 친환경적 의미’ ▲에너지자립마을 이태영 대표와 이진원 대표가 ‘지역 특성별 효과적 에너지자립마을 추진 방향’ ▲조성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햇빛발전팀장이 ‘태양광 에너지 설치 방법과 지원’ 등에 관해 강의한다.문석진 구청장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필요성을 적극 인식하고 서대문구 에너지자립을 위한 협의체 역할을 모색하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에는 관내 에너지자립마을 11개소와 에너지공동체 4개소 등 15개 마을과 서대문구청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협의체는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마을 간 지식과 정보 공유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동 실천 과제 발굴 ▲주민의 에너지정책 참여 확산 등을 추진한다.서대문구 내 11개 에너지자립마을 운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