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자회사 넥슨지티의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를 7월6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서든어택2는 개발사 넥슨지티가 서든어택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4년간 개발해온 신작 FPS 게임이다. 현재 100여명의 개발진들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서든어택2는 전투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이 바뀌는 세밀한 표현부터 전장의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배경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든어택 특유의 타격감과 역동적인 전투, 개성 있는 게임모드를 계승했다.넥슨은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7월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와 사전광고를 시작한다. 넥슨 공식 홈페이지(//sa2.nexon.com)와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등 서든어택2 공식채널을 통해 각종 게임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김대훤 넥슨지티 이사는 "서든어택2의 개발진들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방향을 향해 꾸준히 개발해왔고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올 여름 온라인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준비가 돼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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