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싱싱드림 진열
싱싱드림은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뿐 아니라 양평, 이천 등 인근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다. 인근 로컬푸드와 제휴를 통해 농촌과 상생을 도모, 품목 다양성을 확보, 싱싱드림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다.이뿐 아니라 2013년4월부터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도시양봉을 시작, 채밀한 천연벌꿀(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을 해마다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46개 벌통에서 채밀한 벌꿀만 해도 1580kg이다.벌꿀을 판매하는 당일은 주민들의 문의와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다.무엇보다 '싱싱드림'은 지역 내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과 직매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로컬푸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3월부터 학교급식 식재료로 로컬푸드를 공급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 한 해동안만 해도 서울지역 230개 학교에 16개 품목, 1만1129kg를 공급,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의 영?유아에게도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했다. 로컬푸드를 더 알리기 위한 홍보에도 열심이다. 매월 1, 3주 토요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강동경희대병원 앞)에서 열리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강동도토리장터는 오고가는 주민에게 싱싱드림 로컬푸드를 널리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도시농업과 로컬푸드 붐을 이어가기 위해 '싱싱드림' 2호점도 준비 중이다.암사동 도시재생 지역에 세워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2018년 입점이 목표다.싱싱드림
이해식 구청장은 “싱싱드림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학교 급식과 영유아 보육시설 식재료 공급 확대, 싱싱드림 분점 설치 등도 추진해 로컬푸드 이용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