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가 TR1966퍼터(사진)를 선보였다.앤서 탄생 50년을 맞아 재출시한 모델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신기술 TR그루브를 적용했다. 페이스 중앙부 홈은 깊고 주변부로 갈수록 점차 얕게 설계해 타구면 전체에 걸쳐 동일한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일관성이 50% 이상 증가됐고, 미스 히트 시에도 거리 컨트롤이 쉬운 이유다. 사운드 슬롯이 장착된 핑 앤서 망간브론즈 피니시와 세업이 보다 쉬운 앤서2 스테인레스 스틸 피니시 두 가지가 있다. 23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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