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렴교육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18개월간 청렴해피콜을 운영하면서 나타났던 주민과 민원인들 공무원 행정에 대한 구체적인 불만과 만족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의 의식과 행동을 고객에게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높은 청렴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한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공직사회의 관행을 혁파하고 그것을 우리 주민들이 체감하고 인정하는데 총 5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금천구 경쟁력의 핵심인 청렴함, 친절함, 전문성을 모두 갖춘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이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