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7월 개강, 2000여개 강좌 준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 문화센터가 7월 개강 여름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서 여름학기 7월 개강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볼&밴드 활용 맞춤 근력 강화 운동’, ‘연예인 몸매 관리법 발레 스트레칭’, ‘체형 교정 중심 파워요가’, ‘차밍, 밸리댄스’ 포함 2000여 개가 준비됐다. 단 선착순 마감이다. 특히 뱃살은 빼고 S라인을 살리는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컵점 등 10개점에는 ‘온리(ONLY) 앨리스 성인발레’도 선보인다.정서우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기획 과장은 “홈플러스 단독으로 마련한 앨리스 발레는 성인 초보자들도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발레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자세교정 및 근력강화 효과를 통해 여름철 슬림하고 예쁜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홈플러스 상품을 활용한 건강 요리 비법을 소개하는 강좌도 마련했다. 대표 강좌는 ‘콜라보 클래스’, ‘베비언스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죽염을 활용한 잇몸 관리법’, ‘코웨이 물 한 잔으로 지키는 건강’ 등이다.한편 홈플러스 문화센터 여름학기 추가 접수 및 강좌 관련 정보는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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