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JW그룹은 오는 16일까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과 JW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정기공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신입사원은 공채 100기로 각 사의 영업과 개발, 글로벌, 생산 등 분야에 배치되며, 영업 부문은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1차 면접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과 임원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준범 경영지원본부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66년부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매년 평균 2회씩 실시하고 있다”며 ”공채 100기가 갖는 상징성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JW그룹에서 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이메일(job@jw-grou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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