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까르네 콤보' 광고 모델로 나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개그맨 양세형이 MPK그룹의 미스터피자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8일 MPK그룹은 양세형을 모델로 내세우고 신제품 '까르네 콤보' C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최근 출연한 예능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각종 주요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유재석, 정준하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대세로 떠오른 양세형을 모델로 한 광고를 통해서 까르네 콤보 피자를 6월의 대세 피자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번 광고에서 양세형은 유행어인 양세바리 노래를 통해 까르네 콤보를 소개한다. 광고 속 양세형은 까르네 콤보를 맛본 후, 이탈리아 전통 모르따델라 햄과 숯불향 가득한 비프 스테이크, 네가지 치즈 등 토핑 재료를 담아 개사한 양세바리 노래를 직접 부르며 재치 있는 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