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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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 작물 맞추기, 맛으로 채소 구분하기, 점토 공예, 화분 만들기, 논생물 체험 등을 통해 재미와 교육을 곁들인 오감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무빙팜, 베란다 플라워 정원, 주방 웰빙 채소텃밭 등 각 가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원예 체험도 제공한다. 도시농업 기업관, 텃밭도서전, 병충해상담관 등은 도시 농부에게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자원 선순환형’ 도시농업 보급을 위한 낙엽펠릿, 음식물퇴비통 전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전국도시농업단체들과 지자체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농업학술대회가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허브가든스쿨과 원예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원예치료 세미나가 해공도서관 지하에서 제공된다.이해식 구청장은 “다양한 작물전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5회 연속 수상을 한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람회 프로그램은 강동도시농업포털(www.gangdong.go.kr.cityfarm) 또는 도시농업박람회 페이지(www.facebook.com/gdcityfarm)를 참고하면 된다.강동구 도시농업과(☎3425-654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