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티웨이항공, 공동운항 첫 탑승 개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카운터 앞에서 최수영 티웨이항공 영업담당이사(좌측에서 세 번째), 최종태 이스타항공 영업서비스본부장(우측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공동운항 개시 첫 탑승편을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은 티웨이항공과 인천~오사카 노선 공동운항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이스타항공 탑승카운터 앞에서 최수영 티웨이항공 영업담당이사, 최종태 이스타항공 영업서비스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공동운항 첫 탑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공동운항을 기념해 객실 승무원들이 탑승객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였다. 오는 12일까지 각사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동운항 노선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과 모형항공기 세트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21일 양사간 공동운항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인천~오사카 노선을 공동 판매해왔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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