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240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80억원 소폭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9조772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80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도 2670억원 감소한 71조448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150억원 늘어난 99조882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101조1750억원으로 12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8990억원, 9090억원 증가한 116조2680억원, 117조1110억원으로 집계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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