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5월 30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빛고을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재가센터를 방문해 일상생활동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희영 교수와 이송의(2년) 등 12명이 참여해 치매노인들의 혈액순환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박수와 우울증 척도, MMSE, NINE HLOE, 장악력 등 바델 인덱스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지역봉사 프로그램은 작업지료학과 재학생 2학년 12명이 조를 나눠 월요일마다 해당기관을 방문해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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