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진건' 최고 경쟁률 25.82대1..전 가구 1순위 마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진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5.82대1을 기록하며 전 가구 마감됐다.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진건' 1순위 청약결과 874가구 모집에 1만4248명이 몰려 평균 1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66㎡에서 156가구에 4029명이 청약 접수해 25.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 84㎡ A타입이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면적 B타입과 C타입도 각각 10.6대1과 15.67대1로 전 가구가 1순위 마감됐다.이 같은 청약 열기는 하루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어느 정도 예견됐다. 실제 지난달 31일 특별공급 배정 물량 414가구에 1040여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이 2.51대1을 기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9블록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1층 및 지상19~29층 총 128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 66㎡와 84㎡ 두 가지 주택형이 마련된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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