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교내 산학협력단이 중소기업청의 녠년 산학 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하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 3월까지 총 1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양성사업은 현장실무중심의 맞춤교육, 현장실습,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 중소기업에 취업 또는 대학원 중소기업 계약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데 시행 목적을 둔다. 한남대는 교내 공대 ▲산업경영공학과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3개 학과 4학년 학생 40여명과 고주파산업연구 조합, 자동차부품협회 소속 등 60여개 기업이 협약을 맺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한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은 양성사업을 통해 학부생이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산업체연계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더불어 교내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 강소기업에 필요한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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