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필리핀산 애플망고 31일까지 판매

2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필리핀산 애플망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 애플망고는 현지에서도 소량 생산되는 품종으로, 천연 자연환경에서 자라 야생의 거친 표면을 갖고 있으며, 황금빛의 진한 과육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3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합정점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9990원이다.<br /> <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홈플러스가 필리핀산 애플망고를 31일까지 판매한다.필리핀산 애플망고는 현지에서도 소량 생산되는 품종으로, 천연 자연환경에서 자라 야생의 거친 표면을 갖고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크기가 크고 과육이 진한 황금빛을 띠며, 당도와 선도도 높다.애플망고는 통상 5~8월 사이에는 수입 물량이 적고, 국내산 수급도 한정적이라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 가격도 고가에 형성된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홈플러스는 필리핀 현지와 직수입 계약을 체결해 대부분의 물량을 확보하고, 시중 대비 30~40%가량 저렴하게 내놨다.전국 140개 점포(합정점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9990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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