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음악공연 전문단체인 ‘N뮤지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음악회’로 주민들과 만난다.N뮤지크는 광주시 마을공동체 예술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과 4월까지 푸른길공원 등에서 연주회를 개최해왔으며, 오는 28일 저녁6시에는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N뮤지크 문화공간’에서 세 번째 공연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악기와 재능 넘치는 연주자들이 마음의 편지 낭송, 하모니카 연주, 가족합주 등 가족 사랑의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한편 ‘N뮤지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나 그리고 우리들愛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과 6월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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