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금 전달과 배식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광수 성동노인종합복지관장(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저축은행중앙회) <br />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지급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수요일에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