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위해 성금 100만 원 전달"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순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오래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예전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쌀 한 숟가락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운동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순배 본부장은 “나눔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더 커진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연계하여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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